바닐라빈 케이스랑 한참 고민하다,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어요.
상품 상세사진보다 흰끼가 더 많이 도는 편이에요.
푸른색보다는 하늘색의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최대한 비슷한 색감으로 올려봅니다.
끝자락 프린팅도 깔끔하고 카드 수납도 불편함 없이 잘됩니다. (대중교통도 문제 없이 사용중이에요!)
이전에는 일부러 카드수납 안되는 케이스로 변경해서 주문하곤 했는데, 막상 써보니 진짜 편해서... 멈출수가 없어요.
아침 케이스를 시작으로 카드케이스는 벌써 3개째 구매네요.
생각보다 엄청 두껍지도 않고, 그립감도 좋고. 왕왕왕 추천합니다 ~~
유광이라 아무래도 무광보다는 지문이 더 잘 보여요. 그래도 무광보다는 덜 미끄러운 느낌이긴 합니다.
참고로 제 폰은 아이폰13 미니 핑크 모델입니다. 핑크도 잘 어울려요 ~~ (카메라 섬 색감이 잘 안잡혀서 흰색처럼 보이네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